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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로우, ‘선박 친환경 연료유 전환’ 변화 모색
포스코플로우, ‘선박 친환경 연료유 전환’ 변화 모색
작성자 최고관리자
2024-07-01
조회수: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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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세미나 통해 ‘해운조선’ 친환경 전략과 대응방안 논의
△‘선박의 친환경 연료유 전환에 따른 산업의 변화’ 세미나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플로우(대표 반돈호)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문성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유 전환에 따른 산업의 변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ESG 시대에 요구되는 우리 해운산업의 대응과 다양한 영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물류기술포럼 김성진 의장(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해운과 물류는 날이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라는 국제적인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다. 친환경 연료의 전환은 우리의 도전이며 미래의 주요 과제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는 HMM 김영선 부장이 ‘해운선사 친환경 물류 전략’을, GS칼텍스 안주복 팀장이 ‘바이오 선박용 연료유 수급 현황 및 전망’을, 산업연구원 이은창 연구위원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조선산업의 영향’을,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가 ‘2050 해운물류 Net-Zero 선언에 따른 화주의 변화’를, 울산항만공사 김병구 부장이 ‘선박의 친환경 연료유 전환에 따른 항만의 준비’를, 아이투맥스 김선미 파트장이 ‘현재 탄소 배출량 계산 및 보고 기술 소개’를 발표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 운영이 필수적지만 신규 선박 도입 시점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적기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산·학·연이 힘을 합해 이러한 중요한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다루어 나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의미이고 그런 면에서 해운정책이 화주, 조선소, 선사, 학계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미래물류기술포럼 김성진 의장이 맡았으며 HD한국조선해양 안광현 대표이사와 포스코플로우 권래형 리더, 연세대학교 민순홍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과 발표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 김재만 실장은 “포스코플로우는 지속적으로 2050 넷제로(Net Zero) 대응을 위해 대형 화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해운산업이 이차전지처럼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거나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위기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같은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가 ‘2050 해운물류 Net-Zero 선언에 따른 화주의 변화’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09)
포스코플로우(대표 반돈호)는 한국로지스틱스학회(회장 문성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과 지난 27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선박의 친환경 연료유 전환에 따른 산업의 변화’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ESG 시대에 요구되는 우리 해운산업의 대응과 다양한 영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물류기술포럼 김성진 의장(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해운과 물류는 날이 갈수록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기후변화와 환경보호라는 국제적인 요구는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하게 다가오고 있다. 친환경 연료의 전환은 우리의 도전이며 미래의 주요 과제라 생각한다”라며 오늘 세미나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주제 발표에는 HMM 김영선 부장이 ‘해운선사 친환경 물류 전략’을, GS칼텍스 안주복 팀장이 ‘바이오 선박용 연료유 수급 현황 및 전망’을, 산업연구원 이은창 연구위원이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따른 조선산업의 영향’을,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가 ‘2050 해운물류 Net-Zero 선언에 따른 화주의 변화’를, 울산항만공사 김병구 부장이 ‘선박의 친환경 연료유 전환에 따른 항만의 준비’를, 아이투맥스 김선미 파트장이 ‘현재 탄소 배출량 계산 및 보고 기술 소개’를 발표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는 “2050 넷제로(Net Zero)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선박 운영이 필수적지만 신규 선박 도입 시점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적기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산·학·연이 힘을 합해 이러한 중요한 이슈를 시의적절하게 다루어 나가는 것이 이번 행사의 중요한 의미이고 그런 면에서 해운정책이 화주, 조선소, 선사, 학계까지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토론이 이어졌다. 좌장은 미래물류기술포럼 김성진 의장이 맡았으며 HD한국조선해양 안광현 대표이사와 포스코플로우 권래형 리더, 연세대학교 민순홍 교수,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언경 본부장과 발표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포스코플로우 경영문화실 김재만 실장은 “포스코플로우는 지속적으로 2050 넷제로(Net Zero) 대응을 위해 대형 화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해운산업이 이차전지처럼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거나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위기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과 같은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포스코플로우 김기형 리더가 ‘2050 해운물류 Net-Zero 선언에 따른 화주의 변화’를 발표하고 있다
출처 : 물류신문(https://www.k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2909)